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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주도보다 더 뜨거운 강릉 핫플! 놓치면 후회할 명소 총정리

by cook맘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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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보다 더 뜨거운 강릉 핫플!
강릉핫플

 

제주도로 몰리는 여름 전 여행객들 사이에서
“올 6월은 강릉이 더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릉 핫플레이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다, 숲, 카페, 마켓까지 전천후 여행지가 모두 모인 강릉!
지금 가장 핫한 명소들만 콕콕 짚어 소개합니다.

 


 

 

왜 6월의 강릉은 ‘제주도 대체 여행지’로 불릴까?

 

강릉은 산과 바다를 모두 품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컴팩트한 여행 동선과 서울에서 2시간 내외의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6월의 기온은 쾌적하고, 관광지 혼잡도는 비교적 낮아
제주도보다 훨씬 여유롭고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BTS 성지에서 찍는 감성 사진,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전망대’

 

 

정동진은 늘 인기 있는 해돋이 명소지만
6월엔 이국적인 분위기의 썬크루즈 전망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배 모양 건축물 위 전망대에서
탁 트인 동해를 배경으로 ‘바다에 떠 있는 유럽 감성 인생샷’이 가능합니다.

해질 무렵 방문 시,
황금빛 바다와 오렌지빛 하늘의 조화가 영화 같은 순간을 만들어 줍니다.

 

 

 


 

숲길과 바다길이 만나는 환상 트레킹, ‘바우길 5코스’

 

강릉 바우길은 제주 올레길 못지않은 숨은 명품 걷기 코스입니다.
특히 5코스는 솔향기 가득한 송정~사천 해변을 잇는 코스로,
한쪽은 푸른 바다, 한쪽은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룹니다.

도보 여행의 감성에 초여름 바람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코스가 됩니다.

구간길이소요 시간

 

송정~사천 약 8.5km 약 3시간
난이도 보통 가족, 연인에게 적합
 

 

 

핫한 로컬 카페가 모두 모였다,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

 

6월의 햇살 아래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그 자체로 여행의 완성입니다.

강릉 안목해변은 국내 최초 ‘카페 거리’로 불릴 만큼 커피 맛집 밀집도 최고이며
테라스석에 앉아 바라보는 바다는 제주 못지않은 감성 뷰를 자랑합니다.

요즘 뜨는 대표 카페 키워드는
루프탑, 오션뷰, 제주 감성 인테리어입니다.


 

 

강릉 버전 동문시장, ‘강릉 중앙시장 야시장’

 

6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강릉 중앙시장 야시장은 여행자들의 밤을 책임지는 먹거리 천국입니다.
닭강정, 감자옹심이, 오징어순대는 물론
퓨전 푸드 트럭과 수제 디저트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음식과 더불어 현지 버스킹과 플리마켓이 결합된 축제 분위기가 형성되며
밤 10시까지 운영되어 저녁 산책과 간식 코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물놀이 전 미리 떠나는 초여름 바다, ‘주문진 해변’

 

제주보다 먼저 여름을 맞이하는 해변,
주문진은 6월에도 물색이 남다른 에메랄드빛을 자랑합니다.

물놀이는 물론 모래사장 산책, 드라마 촬영지 포토존 탐방까지 가능하며
인근에는 해산물 맛집과 트렌디한 감성 펜션도 즐비
한적하고 고급스러운 여름 여행을 원한다면 최적입니다.


 

요즘 강릉 여행은 이렇게 뜬다! (요약표)

명소 이름핵심 포인트키워드

 

정동진 썬크루즈 바다 위 유럽 감성 뷰 인생샷, 노을
바우길 5코스 숲+바다 트레킹 걷기 여행
안목카페거리 오션뷰 감성 카페 아이스커피, 힐링
강릉 중앙시장 야시장 간식 천국 오징어순대, 야식
주문진 해변 조용한 프라이빗 바다 사진 명소, 힐링
 

강릉이 6월에 가장 좋은 이유는 ‘과하지 않음’이다

강릉의 6월은 아직 인파에 찌들지 않고, 날씨는 선선하며, 풍경은 이미 여름입니다.
제주처럼 비행기표 걱정 없이 떠날 수 있고,
짧은 일정에도 알찬 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실속형 장점까지 갖췄습니다.

올여름 첫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지금 이 순간, 가장 트렌디한 목적지는 바로 강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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